미친 파리올림픽 선수들 숙소 에어컨이없는이유63
- luxurybear
- 등록일 2024-08-06 05:15
- 조회수 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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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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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지구를살리자
역시 유럽짱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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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냅히루네시에스타
ㅋ 친환경 전기로 에어컨 돌리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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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여름에 파리에 있어봤습니다. 파리 지하철 노선이 10개가 넘는데 대략 노선의 절반정도가 에어컨이 없습니다. 지상구간에서 창문열고 다니다 지하구간에서도 그러는게 엄청 어색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 혼자 터널이나 지하구간에서 창문 닫은 것 같습니다. 한국 여름처럼 파리에도 폭염이 있긴 한데, 한국처럼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 있으면 참을만한 수준... 서울은 그늘에서도 숨이 턱 막힌다는 느낌인데, 그늘이면 엄청 덥지는 않더라고요. 파리에선 호텔에 몇 박 안했는데 좀 사는 친구들 집에도 에어컨 없는거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서울 올림픽처럼 이번 올림픽도 9월에 치뤘다면 에어컨 없이도 충분했을건데, 하필 가장 더운 8월에 경기를 진행한게 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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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bear
낮최고기온이 30도 31도인데 낮에 있는선수들은 더위를 견뎌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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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즈 / 내수경제 활성화 시키려는 꼼수같아요. 교통비부터 시작해서 올림픽 눈탱이 장난아님. 꼬우면 사먹거나 돈쓰...
순창먹는개 / 그렇게 따지면 친환경 인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