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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없는 광복절 경축사…대통령실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정부가 일본에 대해 할 말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이 고개를 돌리고 필요한 말을 하지 않으면 엄중하게 따지고 변화를 시도해야겠지만 중요한 건 일
- 오세훈 “반일 소재로 국민감정 자극에 급급…우리도 돌아봐야”
-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5일 열린 제79회 광복절 경축식에 대해 “초유의 반쪽 사태로 치러졌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진정한 극일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오 시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진정한 극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거사 청산이 지지부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53999.html 기본적으로 그동네 2찍 마인드가 내손으로 2찍했지만 너희들이 그렇게 행동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너희 책임이다라는게 기본 마인드임. 거기다 피해자 옆에 있던 인간?들이 가해자들이 괜히 그랬겠냐? 피해자인 너희가 잘못했으니깐 그렇지라고 쌉소리 함. 그러면서 피해자에게 조용히 살라하고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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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가해자 부모들의 반응과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