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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슈주 강인' 변호했던 검찰 출신 대형로펌 변호사, BTS 슈가도 변호
- 이태성 오정우 기자 =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적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31·민윤기)가 사고 발생 17일 만에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슈가 측 변호사가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
네이버 본문 요약봇 내용 [단독] '슈주 강인' 변호했던 검찰 출신 대형로펌 변호사, BTS 슈가도 변호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적발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사고 발생 17일 만에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슈가 측 변호사가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슈퍼주니어 강인의 변호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인에 이어 슈가의 변호를 맡은 A 변호사는 지난 2008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이듬해부터 대형 법무법인에서 각종 형사사건의 자문 및 변호를 담당해오고 있다.
한편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한남동 소재 노상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적발돼 이튿날 경찰에 입건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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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김에 선임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