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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술이 몸에 안 받는거 같아요4

성공할예감
등록일 2024-08-31 13:10
조회수 818

1년 4개월째 술을 잘 안했거든요

그런데 어쩌다 한 번씩 먹으면

두 세잔만 먹어도 제가 다먹은것 같아요

갑자기 홍당무가 되었다가 하얘지고....

몸에서 이제 분해가 안되는걸까요

어제도 맛있게 먹긴했는데

어제는 유독 몸이 저렇게 되는걸보니 겁나더라구요

그 전까지만해도 일주일에 5일 이상 잘 먹고 다녔는데

갑자기 이럴 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그러네요

이것도 나이탓 호르몬 탓인가 슬픕니다

가끔은 맛있는 음식과 소주 한 잔이 생각날때가 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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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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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은어떤곳일까

술이 안받네요...반주 정도로 끝내야겠어요.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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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할예감

그러게나 말입니다 하....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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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맞춰

저도 요새 맥주1 소주 3~4잔 소맥으로 끝내네요.

주량도 줄었지만 술 욕심이 많이 줄었어요.

많이 마셔봤자 다음날 힘들기만 하지 후회와 반성이

생김니다 ㅋ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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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예감

그래서 지금 근무중인데

살짝 누어있습니........ㅋ

2024-08-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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