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 시간 동안 응급실 찾다뇌 손상에 의식불명 [9시 뉴스] / KBS 2024.09.02.21

@오리도날수있다 

몇일 단식했는데 갈수도 있죠

@우룽우룽 

어린아이는 의식불명인데도 거부당하는 게 당연하고

자기 스스로 한 단식인데 몇일했으니 응급실 가도 된다.

일반인도 몇일 단식하면 응급실 갈수 있는 겁니까?

대단하십니다.

@오리도날수있다 

뇌 봐줄 의사가 없으니 거부한거죠

뇌 봐줄 의사가 있으면 응급실에서 환자 받았겠죠

뇌나 심장 다친게 아니라

추가적인 다른 의사가 필요한건 아니니 받아줬다는게

이해하기 어렵습니까

단식하다 의식을 잃게되면 누구나 응급실에 가도 됩니다

@우룽우룽 

지금 님과의 댓글에는 연관된 두가지 이야기가 있는 건데

첫번째는 아이를 받아주지 않은 응급실에 해당 진료 의사가 없다고 하신 건데

진료도 안했는 데 즉 병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데 해당의사가 있는 지 없는 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응급실에서 진료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의사가 없으면 다른 병원으로 해당의사를 찾아 이송시킨다면 이해가 됩니다만 지금 이문제는 아예 진료자체가 거부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 기사에서 변호사도 그냥 해당 의사가 없어서 진료거부를 하면 그건 정당한 사유로 보기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응급의학과 의사가 진료는 했어야죠.

자 이번에는 두번째 이야기인데

저렇게 진료자체가 거부되는 게 현실인데 단식환자는 왜 받아주냐는 겁니다.

현실은 일반인 같은 경우 그냥 진료자체가 거부되고 있잖아요,

누워서 수액을 맞아야 하는 건지 몇일 단식이지만 그로인해 심장에 무리가 간것은 아닌지

이런거 다 진료를 해야 나오는 거잖아요.

@오리도날수있다 

다른 인기글에서 본 그 아이 아닌가요?

뇌 관련이면 뇌의사가 필요한거고 

구급차에서 그런 내용들을 전달하고 가능하냐고 물어봤겠죠

그리고 단식환자가 아니라

단식하다 의식을 잃은 환자입니다

@우룽우룽 

에효 정말 말을 해줘도 계속 이러시네요.

진료는 했어야 한다니까요. 진료거부 상황이라니까 계속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의식까지 잃었으면 뇌손상인지 심장 때문인지 그냥 단식으로 기력이 쇠해서 그냥 수액만 맞아도 되는 건지

진료를 안하면 어떻게 알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진료도 안하고 뇌손상 의사도 없고 심장 관련 의사도 없다고 진료자체가 거부된 거라고요.

진료가 없이 거부가 되었다는 말이 그렇게 이해가 안되는 말입니까?

@오리도날수있다 님아 소아과에도 여러가지 파트가 있고, 그 중 경련파트 세부전문의가 있는데, 그 의사가 없으면 응급실에서 받아봐야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환자를 받아요.

@뻘소리금지 

위에 댓글 다 보시고 댓글 적으신게 맞나요?

진료를 해야 알수가 있는 거죠. 

진료자체를 거부 했는 데 세부전문가 누가 있는 지 없는 지를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진료를 안했으면 어떤 세부전문가가 필요한지 모르는 거잖아요.

여기서 문제는 진료자체를 거부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해당 기사에서 변호사도 해당 의사가 없어서 진료거부를 하면 그건 정당한 사유로 보기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오리도날수있다 

한시가 급한 소아경련 환자를 전문의사도 없는데 응급실에서 받아서 피검사 MRI 다 찍고 결과나올때까지 응급실에 두세시간 깔아놨다가, 결과 나오고 나서 우리병원은 치료못하니까 다른 병원으로 가세요 라고 하는거랑, 그냥 애초부터 진료, 검사해봐야 치료가능한 의사 없으니 다른 병원 가세요랑,

제 아이라면 차라리 후자가 나은거 같은데요? 

저 열몇개 병원에서 치료는 안되면서 검사만 주구장창해놓고 다시 돌려보냈으면, 11개 병원 알아볼시간에 2~3개 알아보다가 뇌손상에 빠졌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11개 중에 한군데라도 소아경련전문의 응급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있었으면 다행일텐데, 11개 모든 병원이 소아경련전문의가 없어서 저렇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는 거잖아요. 이 상황을 까고 싶으신거면, 그 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셔야죠. 지금 말하시는게 이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트집 잡아 생떼부리는거로밖에 안느껴져요... 그러니 댓글들도 님한테 동의하는 분이 한명도 없는거구요...

생떼 그만 부리시고 지금 상황을 다시 한번 공부해보세요. 저는 이만 일하러~

@뻘소리금지 

아이가 아픈데 의사의 진료가 없는 상태에서 소아경련담당의사가 필요한지 아닌지 어떻게 아세요?

즉 진료도 없어서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알수도 없고 그러니 치료도 당연히 없고 그냥 응급차 타고 진료거부 하지 않는 응급실 찾아 돌아다니는 게
응급실에서 진료라도 받고 진료에 따른 검사라도 받고 응급치료라도 받는 것보다 낫다는 이야기신가요?

전에 어떤 나이든 의사가 방송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환자의 짐작으로 어떤 병이라 예단하고 경증인지 중증인지조차 판단하면 안된다고.. 반드시 의사의 진료로 판단해야 한다고 하던데
진료가 거부된 상태에서 그냥 보호자의 짐작으로 소아경련담당의사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에효.

지금 문제는 진료조차 안되고 거부되고 있는 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님말씀대로 이렇게 하는 게 나은 거라면  저 의협회장도 진료부터 거부되었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말이죠.

제아이라면 차라리 후자가 낫다니..

결과가 어떤건데요, 뇌손상으로 의식불명인 상태가 낫다니 방치가 낫다고 떠드시는 겁니다.

더구나 논쟁에 이기고 싶어서 자기 아이를 함부로 거론하는걸 보면 아이가 없는 게 맞을 거에요.

어떤 부모가 사이코패스 아닌이상 논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저 상황을 거론하면서 자기아이 운운할까요?

마지막 글에 지금 상황을 다시 한번 공부해보세요 라니

아이가 뇌손상으로 이식불명인 상황인데 공부해보라니..의심이 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