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싸우고 있지 않다.jpg9
- 등록일 2024-09-06 14:20
- 조회수 135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17255996271990.jpeg
|
 2
 2
 콧수염을태워먹은강태공
필수 의료과는 기피하는 분야인데 거기에 의사 연봉까지 낮게 수렴시킬 증원이니 더이상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 기피하게 되버린 것
6년 뒤 증원되어 나올 의사들을 고려할 때 6년동안 바짝 돈을 버는게 낫고 지금은 대학병원 전공의로 가게되더라도 갈려나갈 가능성이 크니 차라리 지원이 많이 되기 직전연도나 많이 되는 연도에 전공의 지원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할듯
이상황에서 내년 의대생들 유급된다? 그럼 대학병원은 망한다 보면 되고 향후 암에 안걸리게 절에 들어가서 산다 생각하고 건강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함
2024년 각자도생의 해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이게 맞죠.
전공의들이 떠나니까 필수의료과 전공의 꼭 필요한 대학병원들 응급실 멈춘거고
응급실 유지하는 병원들 숫자는 정해져있는데 그중에 대학병원들 응급실 에서 사람 받아줄 여력이 안되니까 다른곳도 포화상태가 되는거고..
딱 홍수 났을때 물 역류하듯이 문제가 확산된건데 정부는 계속 괜찮다 소리만 하는거죠
전공의 끝나고 연봉 몇억씩 받고, 사회에서 존경 받으면서 살려고 했는데...계획이 어긋나게 되니 떠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