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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4대 영역 중 가장 재미없고 어려운 게 리스닝이 아닌가 싶습니다11

근데, 제일 중요한 것 같은 건 또 함정

이것만 되도 영어의 90퍼는 될 것 같은데 이게 안 되니 10퍼대에서 바락바락하고 있는 느낌적 느낌


이거랑 정 반대가 그나마 리딩이고(이것도 뭐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암튼 리스닝보다는 훨씬 수월)

 

리스닝 좀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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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생각하는개미
친구 사귄다거나 연애가 재미있겠죠.

 

공부는 원래 재미 없습니다.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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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눈떠보니일제치하
역시 놀면서 익히고 배워야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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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날밑바

실제론 라이팅이 제일 어려워요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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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트레비

이성친구 사귀면 금방 늘더군요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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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눈떠보니일제치하
첫 댓글과 같은 답이네요
역시 의사소통은 사람과 해야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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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도탭
예전에는 힘들었는데 요새는 유투브 때문에 

가장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것 같아요.

유투브 활용 추천드려요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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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ManInTheBox
주옥같은 야부리로 실전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대사가 제일 재미있고 

제일 쉬운건 디스커버리채널 영국억양 멘트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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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허신

리스닝은 그나마 듣다보면 되던데 쓰고 말하는게 젤 힘들던데 ㅠ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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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드러븐세상

리스닝이 그나마 쉽지않나.. 안해서 그렇지.. 작문이 젤 어렵지 ㅋㅋ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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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니맥브라이드

가장 좋은 건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과 만나면 됩니다. 필로우 토크 라고 하죠. 듣는 것 뿐만 아니라 더듬더듬 말도 금방 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관심있는 분야의 영어 영상 컨텐츠를 많이 접하면 됩니다. 관심이 있으니 단어가 친숙하고 무슨 말하는지 눈치로 알 수 있으니까요. 물론 눈치로만 알면 안 되니 무슨 뜻인지 모를 때는 찾아 봐야합니다.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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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때문에상거지

문장을 느린속도로 듣고 그걸 외우고 빠른속도로 듣고..

그걸 빈복...

반복하다보면 토 나오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문장 갯수를 늘려서 또 외우기 빈복..

그렇게해서 10문장 정도 외우고 총 외운 문장수가 200개쯤 되면 얘만 반복.. 그럼 토익 860정도는 가능..

그정도 되면 리수닝은 모르는 단어빼곤 다 들릴거예요.

한 6개월 걸립니다.

2024-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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