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우크라 병사들 그만 싸울래사기 저하탈영으로 술렁9
- 미풍호
- 등록일 2024-09-09 12:15
- 조회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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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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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풍호
아주 간단합니다. 짬짬히 국내 뉴스를 봅니다. 저녁에서 새벽동안 올라오는 러시아 뉴스 rt와 타스 통신을 봅니다. 텔레그램에 파도타기하며 각종 유명 우크라전 방에 들어갑니다.
국내 뉴스와 러시아 뉴스를보고 외신들 뉴스로 검증해봅니다.
자유게시판에 정치글처럼 몇번만 돌아 다니면 국내에서 보지 못하던 뉴스들이 넘칩니다.
이 간단한걸 기레기들은 안하고 알면서도 안올리고 우크라에 불리하다 싶으면 빼고 올리고 왜이러나 싶었는데 석열이에게 피해가면 안돼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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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THROWER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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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팍
"친미와 친러 중립으로 나뉜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자국 내 친러를 고려해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6.25로 대입해서 생각하니 이해가 안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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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우크라이나의 기준이 마이단 이후 네오나치 세력이 주축이 되어 버린 우크라이나가 기준이라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소련으로써 우크라계와 러시아계가 혼재 되어있구요. 친미든 친러든 결국 서로 얽혀있습니다. 그래서 징집에 거부하는 제일 큰 사유가 친척이 러시아에 살고 있다. 가족이 러시아계다 등이였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러시아측은 우크라 병합지역에 대한 징집에서 그 지역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멀리 배치합니다 우크라이나 병역거부자 첫 판결자도 사유가 친척이 러시아에 살고있다였습니다. 핑계가 안된다고 유죄받았구요. 초기 우크라전 징병에관한 뉴스에서는 많이 나왔던 것들입니다.
우리에 비유 하자면 남한과 북한이 싸우면 북한 주민이 북한을 위해 싸울까?
우크라이나 징병거부 영상들 대부분이 오데사와같은 친러지역 중심입니다.
러시아가 강제로 점령했다는 크림을 살펴봅니다. 러시아는 주민살린다고 우크라에게 비싸게 쳐줄테니 전기와 물 끊지마라 부탁하고, 주민들에게는 연금을 지급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반대이구요. 러시아에게는 같은 핏줄의 문제입니다.
https://v.daum.net/v/20140328001310432
크림에는 해결해야 할 군사 문제가 있다. 우선 2만 명 정도인 우크라이나 장교와 하사관, 해군 준사관의 운명이다. 해결책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을 떠나 크림 자경단에 합류한 뒤 러시아군에 들어가는 것이 거론된다. 예전 직급을 유지하면서도 우크라이나군에 있을 때보다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크림이나 러시아를 위해 복무하고 싶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로 떠날 수 있다. 크림정부는 이들에게 3개월치 월급과 목적지행 기차표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지만 러시아군이 되는 데는 장애물이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명령 없이 우크라이나 군이 부대를 떠나면 탈영으로 간주돼 나중에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크림정부가 이들을 영내 불법 체소하는 타국 군인으로 간주하고 추방증을 발급하는 것이다. 추방증은 우크라이나의 검찰 조사 시 면죄부가 돼줄 수 있다. 다 귀찮다면 전역하면 된다. 크림에 집이 있고 연금 수령 최소 복무 기간을 채운 사람일 경우 러시아 법률에 따라 연금이 보장된다.
우크라이나는 크림으로 들어가는 물과 전기를 차단하겠다고 위협한다. 하지만 러시아 전문가들은 크림이 적당한 시기에 수도와 전력을 자체 조달할 수 있다고 본다. 블라디미르 콘스탄티노프 크림의회 의장은 "우리는 대체 에너지원을 마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비싼 값으로라도 물을 사들일 용의가 있다. "고 인테르팍스통신에 말했다.
https://v.daum.net/v/20140320102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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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 우크라이나에 돈 준거 수거 불가하겠죠??
젤렌스키일당들이 스위스은행에 꿈쳐놨겠죠.
젤렌스키가 해먹었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얘를 믿을 수 있느냐하는것 또한 아니다라고 생각하구요. 전쟁 전 부터 부정부패로 인해 지지율이 꼬라박은 거니깐요.
주변인물들이 해먹은거라 부패척결 중이고,
여당 의원들이 재산공개 거부 중인거고,
이건 팩트이구요
대통령으로써 자기가 임명한사람, 자기 정부 기관의 부패에 대한 무한한 책임은 대통령이 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