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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서 사장이 스트레스를 너무 줘서 결국에 그만둔다네요
처음에 너무 힘들어해서 그만두라고 했는데도 버티더니
얼마전에는 이제 친해져서 할만하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음쓰때문에 진절머리 난다고 그만둔다네요
내용은 반말체입니다...
그동안 사장이 알바끝나고 음쓰버려달라고해서 버렸는데
음쓰통이 아무리 쌓여도 수거를 안해감.
사장에게 말하니 그냥 버리라고 함 * 10회
더이상 넣을 수 없을정도로 고봉밥마냥 올라가서 또 얘기했지만
사장은 관리비에 포함된거다 그냥 버려라.. * 10회
하지만 이미 음쓰통은 만땅이고
그래서 다른 음쓰통이 열려있을때가 있어 거기에 버림
그러다가 다른업체사람이 항의함
'이건 우리거고 여기 버리면 안된다. 따로 수거업체랑 얘기해라'
이 내용을 사장에게 전달했으나 사장은 무시로 일관 (그냥 버려도 된다만 반복)
결국에 관리소사무소에서 항의를 받고선 사장에게 경고
그리고 사장이 와이프 갈구기 시작함(...)
이라는데 .. 결국 때려친다고 하네요... 잘됐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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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떠 넘기다니 쓰레기네.
몇번을 말해도 알아먹질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