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발전사 매출 감소했지만, 정산계수조정 상향으로 수익 증가12
- 지구표준
- 등록일 2024-09-12 12:33
- 조회수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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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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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nd3
보통 한전 재무재표는 연결 기준인데요 (회계 원칙상 연결이 기본임)
연결기준에 발전자회사들 다 포함입니다;;; 100% 한전 지분인데;;
따라서 발전자회사는 한몸이에요
한전이 적자보고 한전발전자회사가 흑자인게 아닙니다 동일 회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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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표준
한전이 정산조정계수를 1.0(최대치 100%) 설정해주는건 그만큼 한전의 수익? 사정?이 괜찮다는 거죠.
한전이 어려운 상황이면 정산조정계수를 낮게 설정했을테구요.
이런 상황인데..
또 적자 핑계로 전기요금을 인상하려고 타이밍 보고 있으니깐.. 빡치는 거죠.
그냥 동일 회계라고 바라보시는건..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시는 거죠.
한전 입장에서는 경영이 빠듯하거나 어려운 상황이면.. 자회사 몫을 쮜어 짜고
반대로 한전의 경영 수익이 증가하는 상황이면.. 자회사 몫을 더주는 방식으로 사용할수 있는게 전력조정계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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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표준
@kknd3 한전이 흑자를 내야 하는 기업인가요??
그리고 적자의 원인중에 전력을 구매하는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2년 동안 전기 요금이 몇번이나 인상된지는 알고는 말씀하시는건가요??
요금 인상도 어느정도 수준이라는게 있지..
수십년동안 누적된 적자를 단기간에 계속해서 요금을 인상하는게 과연 맞는 정책입니까??
계속되는 공공요금의 인상은 산업전반 뿐만 아니라.. 전체 물가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하..진짜 ooo들은 왜? 설명을 해줘도.. 적자 타령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누가 적자 아니래요??
의사 정원 문제처럼.. 제대로된 숙의 절차도 없이..
갑자기 그것도 단기간에 계속해서 공공요금을 인상하는건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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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주원인이죠
저게 변형된 민영화입니다
본질도 말안하면서 적자타령하는애들수준보면
한전주주 어떻하냐 걱정하는 주제도 모른분들 많죠
어제자 기사입니다.- 전기요금 인상 ‘초읽기’…인상폭 관건
- 이르면 오는 10월 전기요금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고금리·고환율·고금리 3고(高)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인상폭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한전의 누적된 총부채가 ‘200조원’에 달하고, 매년 이자로만 4조원이 나가는 상황에서 1~2년 이내 단계적인..
발전자회사 매출 영업이익은 한전 재무재표에 반영되어서 나와요
한전자회사 였다면,
올해 영업이익 매우 크게 흑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