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감독 '오징어 게임은 내 영화 표절' 소송 제기25

@Nowhere2go 그걸로 표절이라고 하시는 거라니;; 

좀비영화는 그럼 어찌 보시나요. 전부 표절일텐데 ..

@자장구일주 장르와 소재를 구분하시는게.. 대사만 다르면 표절이 아니라고 하시겠네요.

@Nowhere2go 좀비가 밤에만 다니는 것으러 설정하면 그것도 다 표절이라는 소리잖아요.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죠.

게임이 집중하느냐 인간의 심리에 집중 하느냐 

마지막 엔딩은 또 어떻게 처리하느냐로 나눠지는데 특히나 이런 류의 영화는 더 그렇죠. 

미국의 소설에서 시작된 데스게임을 차용한 카이지도 표절이게요.

히어로물이 처음에 찌질한 캐릭터로 시작하는 것도 다 표절로 잡아야겠군요. 

@Nowhere2go 카이지 작가 "저 또한 설정만 보고는 '카이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분명 '오징어 게임'은 두 작품과 닮은 지점이 있지만, 캐릭터들이 다르고 전개가 다르다. 또 결말을 깔끔하게 내기도 해서 데스 게임 장르로서는 흔치 않은 성취감을 안긴다"고 덧붙였다.

그는 표절 의혹이 난 것이 오히려 홍보에 도움을 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간츠'의 작가로 유명한 오쿠 히로야가 자신의 트위터에 감상평을 남기면서 "일본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비교적 각본이나 연출이 신선해 매혹적으로 만들어졌다. 스르르 빠져서 보게 된다"는 평을 남긴 바 있다.

https://naver.me/xVBFtyjq 

이미 오래 전에 결론 난 겁니다. 표절은 아니라고..

작가도 아니라는데 왜 본인이 표절로 확신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박중독자, 생사가 걸린 게임, 거기에 핵심 게임 카피(다리건너기). 이게 표절이 아니라니 진짜 관대하시네요. 

@Nowhere2go 드래곤볼도

서유기표절이죠..

@Rabbitfoot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유감입니다. 대중들의 생각이 그렇다면 다들 원작을 적당히 비튼 작품을 양산할테니까요.

@Nowhere2go 

돈이 필요한 사람 모아다가 생사가 걸린게임 하는걸로 표절이라고 하기 힘들단 이야기입니다.

유키구라모토가 유희열에게 표절소송을 하지않았어도 배낀건 배낀겁니다. 

@Nowhere2go 사카모토 류이치 아닌가요?

표절까지는 아니라고 입장 밝힌거고 표절은 당사자가 주장하는거

@RIVBOSS 얼마전 세상을 떠난 유키구라모토 맞을겁니다. 표절시비가 많은분이라 그쪽도 있을지도.

저는 오겜을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보았는데 1화부터 카이지 생각이 나더군요. 중간에는 해도 너무한다는 느낌이들어 화가났습니다. 

대충 20~30%정도의 사람들이 표절임을 지적하더군요. 나머지는 장르적인 클리셰라고 생각하시는듯한데 저는 결코 동의하지않습니다. 

@Nowhere2go 

 8월2일 공연하신분이 언제 돌아가셨데요?

기승전결에 상관없이 장면가지고 표절이라고 주장하는건 무리입니다

표절이라고 생각하면 카이지쪽에서 문제 삼았겠죠 발표된지 2년이나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