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송치 결정서에 따르면 '또한 (중략)로 보아 피의자(동생)의 글 작성 시점 이전부터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핍박을 당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 점,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다는 것과 에이프릴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며, 고소인도 그런 사실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고 있어 피의자가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내용은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그룹 생활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류세라 

방금 올리신 결정문이 첫번째 결정문이고 재수사 이후 두번째 결정문이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결정문 내용도 이현주가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것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져있었고 텀블러, 신발과 관련된 사건이 존재했음 확인한 것이지 그것이 곧 괴롭힘의 증거라고 판단한 내용이 아닙니다.

재수사 이후 두번째 결정문에 보다 명확히 적혀있습니다.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 안됨"

결론적으로 경찰은 해당 사건을 집단 괴롭힘이라는 판단을 하지 않았던 겁니다.

@마뉴마뉴 아 12켤레 중에 한켤레 훔쳐갔는데 그게 하필이면 이현주 신발이었고

굳이 40개가 넘는 텀블러 중 한개에다가 청국장인지 된장찌갠지 담아서 마셨는데 하필 이현주 텀블러였다?

와 우연의 연속!!!

@마뉴마뉴 아 하긴 신발을 훔쳐가도 사이즈를 헷갈려서 훔쳐갔다

수십개의 텀블러 중 굳이 내 텀블러를 가져가서 저러고 자빠졌다고 해도 할말은 없겠네요 ㅋㅋㅋㅋㅋ

@류세라 객관적 사실이 그러하다는 겁니다. 일방적 주장에 기대어 판단한다면

DSP측 주장은 숙소에 텀블러가 수십개 있었는데 이나은이 그 중 하나에 된장찌개 담아서 멤버들과 나눠먹는 와중에 이현주가 본인 텀블러라고 말하자 이나은이 바로 사과하고 이현주도 함께 먹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제 3자는 어느 한 쪽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객관적 사실에 기반하여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검찰에 재수사요청까지 해서 나온 최종적인 결론이 집단괴롭힘 사실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라면 집단괴롭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모른다가 될 수 밖에 없는것이죠.

@마뉴마뉴 말장난ㅋㅋㅋㅋ 네 합리화 열심히 하시구요 화이팅하세요 차단할게요 ㅋㅋㅋㅋ

객관적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세라 

그럼 불송치 최종 결정문에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 안됨"라고 명시된 건요?

경찰이 말장난하고 경찰이 합리화 하는건가요?

경찰 차단하실건가요? 스스로 사고하는 버릇을 좀 들이세요. 남이 하는 말에 무작정 휩쓸려서 또 다른 무고한 피해자 괴롭히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