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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제가 구두로 예약 요청 드리고 못갔어요. 이번 추석 명절 9월 17일 1박으로 강원도 리조트에 머물려고 당근에서 구두로 예약 했었던것 같네요(예약 당일 보름 전) 당근으로 문의 드렸고 답신이 예약 확정 되었다고 답신이 왔습니다. 근데 발품 팔아보니 해당 리조트 온라인 금액, 카드할인 적용하면 9만원 차이 났습니다. 결론은 1. 당근 판매자분께는 막바지 휴가철에 비싼 금액으로 예약하고 구매 이력 력 있음 2. 온라인 이벤트 가격과 9만5천원 차이(해당 리조트내 워터파크 시설까지 50퍼 할인 쿠폰 준다고 했는데 워크인 결제가 더 저렴ㅡㅡ) 3. 보름전에 예약 의사는 밝혔으나 온라인 가격보고 아 별로네. 하고 시일이 지났는데 나더러 어제 체크인 하신거 지불 하라고 연락 옴. 4. 그래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니 노쇼 금액 판매가 29만원 에서 페널티 감안해서 16만원 달라고 하네요. 2주전 손님 이었을땐 진짜 친절 하셨는데요ㅠ 5..결론이자 팩트는 제 사정이지만 제게 자꾸 협박 하는것 같이 느낍니다. 법적대응 하겠다. 통화 녹음 및 채팅으로 대화내용 제출하겠다. 이러는데 전 양아치 처럼 그런게 아니고 원만하게 저 땜시 일부 피해를 보셨으니 적정 금액 보내드리려하는데 너무 딱딱하게 나와서요(어르신이면 이렇게 표현 안합니다) 그냥 웃겨서 선배님 분들께 자문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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