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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박격포도 기동화6

등록일 2024-09-20 16:59
조회수 941

“아이고 허리야” 골병 신음 81㎜ 박격포, 기동성 앞세워 ‘변신’ [박수찬의 軍]
보병부대에서 쓰는 81㎜ 박격포는 전장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45도 각도로 낙하하는 박격포탄은 신속한 발사가 가능해 소규모 보병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실제 운용자 입장에선 앓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무기다. 군장과 소총을 지닌 채 포신과 포판, 포다리를 갖고 이동해야 하는 병사들은 허리와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하기 마련이었다.

https://v.daum.net/v/20240920092934529

81밀리 박격포도 이제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해 운용을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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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숫자가 줄어드니 자동화는 필수죠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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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pkji

이젠 포엔 바퀴에 엔진달아서 쓰고 신형 전술차엔 포달고 그래야 인원부족한거 채우지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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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1mm 박격포 탑재 장갑차 조종수였어요.

타 보병부대원들은 어깨에 들쳐매고 가는 걸 저희 부대는 장갑차에 싣고 이동하면서 쐈었죠.

소대원들 개꿀이었다는 ㅋ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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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unicorns

전 4.2인치 박격포 조종수였어요

4.2인치는 사람이 어떻게 할 사이즈가 아니라 무조건 장갑차이동이었는데

간혹 소대장이 전날 부부싸움이라도 한 날에는 뜬금없이 지상포하라고 해서

포반들 개고생했었죠.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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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치를 지상포라 ㄷㄷㄷㄷㄷ

포반장도 참 ;;;;

아무튼 장갑차 조종수분 뵈니 반갑네요 ^^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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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고양이라서참다행이야

4.2인치박격포 나왔는데 이제 없어졌더군요.

4.2인치가 우리부대만 땅에 내려서 땅파고 박아서 쏘고 다른부대는 차위에서 바로 쐈음...

포술경연대회한다고 홍천에 다같이 모였는데 우리 땅파는거보고 다른 부대 쟤들 뭐하냐? 이래 쳐다보던거 잊을 수가 없네요.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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