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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양심이라던 하루키마저도 양심을 버리게된 이유

2023년 1월 굥정부의 제3자변제방안을 반대하며 공동성명을 냈던

하루키가 3월 박진외교부장관이 제3자변제안을 선언한 이후 8월

돌연 굥정부의 제3자변제안을 지지하며 변심한 까닭은 어디 있을까요?

이미 85세인 그가 갑자기 보수화된것일까?

아니면 지적활동에 문제가 생긴걸까?

아마도 학폭피해자편에 맞서 싸워줬는데 갑자기

학폭피해자가 학폭가해자편에 서서 그들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는

심정이 아닐까 싶네요.

같은 일본민족에게 비난 받으며 양심을 지키려고 했는데 스스로

양심을 저버리고 지지하는 한민족에게 뭘 기대해야 할까요

'일본의 양심' 와다 하루키의 착각... 윤석열 정부 잘못 봤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강제징용 제3자 변제안 옹호하며 태도 변화... 그의 주장이 틀린 이유 ▲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가 1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올해 85세인 와다 하루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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