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이 주차장 화재에 대응이 안되는 사고가 자꾸 발생하니까 방법을 바꾸겠다는거잖아요

습식은 화재감지하면 바로 작동해서 소화수를 분사해서, 초기진압에 효과적인데

지금 설치되어있는 준비작동식은 제대로 작동이 안되거나, 관리자가 작동을 해야하거나 또는 이번 전기차화재처럼 관리자가 꺼버려서 아예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했구요

그래서 화재감지와 동시에 바로 터지는 습식을 하려는거잖아요

동파문제는 개선을 해야하는부분이구요

그리고 신형이 나오면 왜 비용을 정부가 부담합니까?

신형 스프링클러의 비용이 기존보다 비싸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건축비에 녹아있는 부분인데

문제될게 있나요?

기존 건물의 장치를 다 바꾸라는것도 아니고

신축건물에 적용한다는건데

그럼 건축법 바뀌면서 새로운 규제가 생기면

다 정부가 비용 부담해야하나요?

그런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수호천사S 동파 문제는 개선을 해야 하는 문제구요 ...

여보세요 그게 수십년동안 개선을 못해서 지하층에 건식을 고집 한겁니다 

습식 물이 차있다가 스프링클러 헤드 납이 녹으면서 바로 분사 인데 이것도 

고여 있는 물이라 가지배관에 플라그 헤드 경화 문제 등 문제가 많은 방식 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 프리액션이 10원이다 근데 신형이 30원이다 그럼 그 차액은 건축비에 녹아 든다 하지만 

그걸 흔쾌히 쓰겠는지 (뭐 법으로 강제 하지 않는한)

그리고 획기적으로 좋은 방식이 현재 없는 실정 그럼 기존의 소방업체와 소방법이 바보 천치라 

지하층은 프리액션을 설치 권장 했을까요 ??

유지 보수가 준비동작식이 야외나 추운 곳에서는 절대 불리 하기 때문이죠 ....

@GTX880 님 같은 사고방식은 세상이 발전 할수가 없어요

기존의 문제를 탈피하고 개선해야 세상은 바뀌는거고

안된다 안된다 우리는 뭐 안해본줄 아냐?

그거 안돼. 안되는거야

이런 사고가 세상의 발전을 막는거에요

지금 우리가 편하게 살고 있는 많은 방식들은

기존의 사고를 깨고 만들었기 때문에 생겨난것들입니다.

그리고 그런것들을 처음 만들때는 주변에서 다들 님처럼 그런건 안돼 라고 말했죠

글쓰신 내용보니까 관련업계 종사하시거나 해당분야 전문가이신가본데요

전 님만큼 아는게 없어서 스프링클러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할게 없습니다.

전문가이시면 안된다고만 하실게 아니라

화재에 신속 대응하면서 동파도 안될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시고 제안하시는게 어떠실까요

정부가 기존의 방식을 바꾸려고 하는이유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막으려고 하는거니까요

안된다고 안바꾸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잖아요

전 관련지식이 부족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수호천사S 이게 현장과 이론에 괴리 입니다 뭐 저도 그만 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