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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삼체 홍위병 우두머리 실제 인물, 미국에서 잘 살다 사망.jpg5

시리아나
등록일 2024-09-21 17:21
조회수 1955

중국 문화대혁명(1966~76년) 당시

교사 구타 등 폭력행위를 이끈 '홍위병'의 상징 쑹빈빈

쑹은 학생이 교사를 구타하고,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 등

전국적인 무장투쟁을 선동하며 폭력 시위를 주도

당시 이들 홍위병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박해를 받아 사망한 사람은 100만명.

홍콩 명보에 따르면 당시 고등학생이던 쑹이

모교의 교감 등 7~8명을 직접 구타해 숨지게 했다는 말도 돌았다

그러다 1980년 미국으로 이민

보스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시민권까지 얻어

영국계 회사의 오너 겸 CTO로 재직

베이징부속사범대의 명예동문 90인으로도 선정

2014년 모교를 찾아 잘못을 빌었지만 유가족은 사과를 거부

지난 16일 미국 뉴욕에서 지병으로 사망

자본주의 반동을 색출하던 마오쩌뚱 앞잡이가

다른 곳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정점 미국에서 잘 먹고 잘 살았다니

하 참..

출처

"교사 8명을 때려죽였다"···영화 삼체 '홍위병 우두머리' 실제 인물 사망 : 네이트 뉴스

https://m.news.nate.com/view/20240920n1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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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화면 캡처 2024-09-21 17112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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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빈

기회주의자인 거죠.

힘 쎈 곳에 붙은 거지 소신은 없죠.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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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연산미꾸라지

헐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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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페이퍼 클립 작전으로 나치 인사 과학자들 대려다가 중용했고

사탄도 울고 갈 731부대 연구 자료 넘겨 받고 악마보다 더 한 것들 천수 누리다 가게함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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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비

처벌도 안받아서 사과거부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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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nInTheBox

우리도 미제 앞잡이들을 때려잡자고 외치던분들.

번번한 직장생활도 안하는데 어디서 돈이 나오는지

자녀들은 미국 유학보내고 시민권까지 ㅋㅋ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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