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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다고 봐주지 않아" 영하 10도에 중노동하던 임신부, 결국 아기 조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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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다고 봐주지 않아"…영하 10도에 중노동하던 임신부, 결국 아기 조산

B씨는 "임신부라고 봐주지 않는다"며 업무를 조정해주지 않았다. A씨는 B씨의 지시로 무거운 상품을 옮기고 진열하는 물류 작업을 이어갔고, A씨는 약 한 달 만에 유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받았다.


이후에도 A씨는 무거운 상품을 나르는 업무를 계속했다. 특히 설 명절 대목에는 영하 10도 이하의 검품장에서 하루 4시간씩 택배 포장을 했다. 매장을 새로 단장할 때는 7일 연속 출근 일정을 받게 돼 매니저에게 항의하고 나서야 이틀을 쉴 수 있었다고 한다.


결국 A씨는 임신 7개월 만인 지난 4월 퇴근 후 양수가 터지면서 1.1kg의 미숙아를 출산하게 됐다. 이 아기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기도 삽관을 한 상태로 심장 수술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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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2 [* 익명1 *]

난 이쯤되면 뉴스 내용에 따라서 안타깝고,

노동환경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 하지만.

B가 남자였다면 감옥 같을 거라는 생각이 왜 들까?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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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paceLamb

이게 코스트코나 쿠팡이었음 상호깠을것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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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mipp
롯데마트라고 기사 다 나왔어요.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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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드리아~@
파트장이 정신 나갔네요.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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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Jack-Kr

진짜 해도 너무하네요 ㅠㅠ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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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1zz
개같은나라에 살고들 있는겁니다 
202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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