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나마 전술이 조금 달라졌더군요
매번 오른쪽 사이드로 탈압박하다 털리던 걸
중앙으로 빼니 속공이 살아나고
흥민 쪽도 매디슨이 좀 더 왼쪽으로 치우쳐 주니
흥민이가 중앙쪽으로 공간이 나더군요
축구전술 조금 보는 사람에겐 당연한 변화인데
이게 6개월 넘게 걸렸네요ㅋ ;;;
포로가 슛난사 하면서 공격수 빙이 안된게 신의한수
존슨 선발 유일한 장점이죠ㅋ
셉셉이가 오른쪽가면 포로가 올라가고
오른쪽 정신 없어지죠ㅋ
우도기가 올라오면서 좌측으로 더 붙으면서 손은 중앙쪽으로 이동을 하더군요
중앙에서 볼이 돌다보니 덜 답답하더라구요
왼쪽에서 둘이 공간을 잡아주고, 손은 가운데로 이동했죠.
그냥 브포가 못한거같은데요. 내려앉아서 역습하면 토트넘 자멸하는데, 브포가 수비라인 높혀서 뒤가 다 뚫려서 토트넘 승
나도이생각 상대가못하니 좀 통했을뿐 답답함은 풀리지않음.. 탐욕덩어리들이 많은..
득점이 없어도 MOM으로 말 다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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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가 슛난사 하면서 공격수 빙이 안된게 신의한수
존슨 선발 유일한 장점이죠ㅋ
셉셉이가 오른쪽가면 포로가 올라가고
오른쪽 정신 없어지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