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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7월에 세법 개정된거 훑어보다 창업감면이 대격변급으로 변경된게 보이네요. 유투버들이 멍청하게 세금 왜냄? 난 안냄 청년나이에 비과밀이면 100퍼 감면 개꿀 이런거 신나게 떠들었었죠. 거기다 수도권 과밀지역 거주하면서 수도권 비과밀지역에 비상주 사무실에 창업하는 꼼수가 성행... 결국 깝치면 개악된다를 절실히 보여주는 개정안. 가장 큰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확실하게 구분. 청년에 비과밀이면 100% 감면해주단게 75%로 감소. 거기에 한도 5억 신설 이게 뭐가 큰거야 싶겠지만..... 100%감면일때는 최저한세 배제대상이지만 100%가 아니면 최저한세는 내야합니다 최저한세가 35%라... 말이 75%감면이지 최저한세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75퍼 못챙깁니다. 글구 또 눈에 들어오는건 신성장서비스업 우대감면 삭제. 신성장서비스업 업종에서 프리랜서로 하던분들은 향후 매출상승하면 사업자 내야지 하던 맘이셨으면 현재 매출액이 얼마 안되도 올해안에 그냥 사업자 내는게 낫겠다 싶네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인데 향후 사업자 낼 계획 있던분들은 변화내용 확인하시고 올해안에 서두르는게 나은 판단일수 있어서 글 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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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성공한 몇몇이나 해당됏지
청년감세 원래 있던것도 몇년제한인데요뭘
청년벗어날때까지 감면도아니고
님 생각하시는거랑 많이 다릅니다...
청년이 아닌 사람들도 100%가 아닐뿐 영향받습니다.
영향 크게 받는 사람들 많아요 ㅎㅎㅎㅎ
특히 프리랜서쪽은 사업자 넘어가는 타이밍이 꽤나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