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호)지금이야
할무니이이~
화투판 엎기성공
군대 훈련소 마치고 퇴소식에서 가족들이 전부 훈련병 아들들 찾아 오는데 부모님이 없어서 덩그러니 혼자 서있수밖에 없던 외로운 훈련병 얘기가 생각나네요.
ㅠ.ㅜ
이런 이유때문에 백일휴가로 변경된 적이 있었죠
경험부족으로 비혼 외치는 분들은 뭐..
그 고아가 되는 슬픔과 쓸쓸함을 또 다른
가족을 만들며 채우는 것인데...
고아이길 바라던 사람들이 가족을 포기하고 산다면 몰라도...;;;
자식이 부모 등쳐먹고
자식은 호가호위하는데 부모는 가난한 단칸방 사시면서
연락도 안되는 자식땜에 기초수급자도 못되서 노령연금으로 겨우 먹고 사시는분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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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호)지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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