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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회복력이 낮아서 경기력 기복이 심한것으로 판단됨. 또한 볼컨트롤 수준도 평균에 약간 못미치기에 몸상태가 안좋은날에는 더욱 실수가 많아짐. 따라서 손흥민에게 현재 필요한것은 회복력향상과 더불어 볼컨트롤 연습임. 회복력이 낮은 주 요인으로는 나이,a매치 장거리 출장으로 인한 시차적응문제,토트넘의 강한압박 전술 그리고 잠재적 요인으론 생활습관이 있음. 나이,국대활동,토트넘 전술은 불가변적인 요인이므로 생활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음. 특히 식습관에서 평소 가공식품을 섭취하지는 않는지 채소섭취량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확인해봐야함. 10년전에 손흥민 다큐에서 야채없이 참치캔에 밥과 김을 먹는것을 봄. 해당 식단에서 야채나 과일은 없고 참치캔 또한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이므로 장기간 섭취시 몸에 좋지 않음. 아침에 버섯,파프리카가 들어간 오믈렛을 항상 먹는다고 하는데 하루 야채권장 섭취량이 240g이상인 사실에 비추어 볼때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됨. 결론은 가공식품은 철저히 끊고 채소 섭취량을 240g-320g, 과일 섭취량은 160g-200g 사이로 맞춰야함. 그리고 두번째는 볼컨트롤 연습인데 이건 따로 시간을 내줘서라도 해줄 필요가 반드시 있어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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