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느낄 수 없는 학교 감성.jpg87
- lfsate
- 등록일 2024-09-22 19:59
- 조회수 3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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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만 / 국딩 때 토요일 4교시 후 집으로 가는 길 따스한 햇살이 정말 기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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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산백호V
토요일마다 동네별로 모여서 줄맞춰서 집에 갔는데, 태극기 게양식, 하강식 시간에 애국가 나오면 가슴에 손얹고 멈춰서서 기다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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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였나요 국기계양식이.. 운동장에서 신나게놀다가도 저게 울려퍼지면 집에갈시간이 됐구나 얼른가자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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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토요일4교시 감성은 ...너무 소중 아무일없이도 그냥 설레여서 룰루랄라 집에 가는데 파란하늘이 너무너무 이뻤던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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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1-2학년때 마루에 왁스칠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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