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보면 사람들 많던데
문 닫는게 아쉽네요
그렇게 사람이 많이 와도 계속 장사 하면 손해를 봐서 그런지
그렇게는 하네요 저도 가면 윗층은 안가고 지하만 가는
그래서 나가는거군요
실질소비가 적으니 문닫는 경우 많죠
사람들 휴식공간으로 변함
그냥 가까운데 있는 더현대, 타임스퀘어, 목동현백 가는게 낫더라구요
아마 이런이유로 장사도 안되고 뭄 닫지 싶습니다
신도림역의 유동인구 생각하면 건물자체에 메리트가없는 느낌이죠..
더현대처럼 디저트나먹거리로판깔았으면 또 달랐을듯..
갠적으로는 참 맘에드는위치와 건물인데 아쉽더군요
신도림이 쇼핑하러 오는곳도 아니기에 애매한듯해요.
그리고 GTX가 설 예정이라 오피스텔로 전환하려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신도림 말고 구로역건너하고 예전 롯데마트쪽에도 지식센터를 크게 짓더라고요.
안양천쪽도 재개발하면서 지식센터가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고요. (도림천역?)
주인이 바뀌면서 백화점보단 오피스텔로 전환하는게 남는게 많다 생각했나봐요.
가산이나 구디처럼 되길 바라는걸지도.. (1,2층은 복합몰로 하려는듯..)
약속만 거기서 먹는건 다른곳으로 이동.
가끔 쇼핑 하긴하는데..내부에서 장사 잘되는곳은 스벅뿐 ㅎ
디큐브 현백을 둘러싸고 목동현백있고 여의도 더에이치 생기면서 호흡기 뜯어낸 수준...
주변에 아파트단지 많아서 적자는 아니지만디큐브 백화점 내부들어가보면
가운데가 뻥 뚤린구조라서 돈되는 구조는 아니에요
애초에 현백이 지은것도 아니라
대성 디큐브백화점이라 대성도 돈없어서 디큐브시티 팔고 백화점팔고 호텔매각하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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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는 하네요 저도 가면 윗층은 안가고 지하만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