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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넛습니다..52

아직 만 하루도 안됐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허전하네요..

12년을 같이 살다보니 집사람이랑 연애부터 첫째.둘째 태어나는거 까지 함께 했던녀석인데 지금도 집 어딘가에 숨바꼭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딸아이한테 무지개다릴건넛다고하니 아직 잘모르는듯 언제다시오냐고 물어보네요 

 

그냥 인물좋았던 우리 깐돌이 한번씩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은 휴일 편안한 저녁되세요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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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제 / 깐돌이의 명복을 빕니다. 10 0

다른의견 0 추천 2 인생은즐겨야제맛

아고 ㅠㅜ 너무슬픈일이네요...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취업할때까지 16년동안함께한 강아지 보내고 너무힘들었었어요 ㅠㅜ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고있을겁니다...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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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달려라자전거1

깐돌이의 명복을 빕니다.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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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Locke
깐돌아 거기선 편히 지냈으면 좋겠다

저희집 떠난 강아지두 보고싶내요..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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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NowNuri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먼훗날 올 주인 잘기다리고 있으렴..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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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강쥐가좋아

별나라에서 행복하기를...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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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굴러다니는곰돌이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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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매워매워
ㅠㅠ 완전 귀엽네요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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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보리씨
아이고.. 아이들도 강아지 어디 갔냐고 자꾸 묻겠네요 ㅠ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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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ㅁㅅㅇㄷㅎㅅ

무지개다리 건네에선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껍니다. 힘내세요.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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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ontact
먼저 떠난 우리 녀석들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사랑받으며 자란 깐돌이는 행복했을 거에요!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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