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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놓고 민영화를 하고 있는데 아마 아래와 같이 될거 같아 걱정이네요.
1. 의료 민영화
--> 이건 따로 말안해도 되겠죠 이제 우린 삼성화재 보험을 월 30만원씩 내고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2. 전기 민영화
--> 한전 적자 핑계로 민영화 시키고 각 지역을 대기업이 분리해서 인수함. 그리고 전기세는 기본 10만원으로 오르고 기반 시설 보수도
수익에 따라서 정전되는 지역들 늘어남. 정전되면 복구에 1주일씩 걸림.
3. 주택 민영화 (주택공사 민영화)
--> 지금보면 여기도 부채 오지게 올라가고 있음. 결국 주택공사?는 빈민들 임대만 하게되고(미국모델) 전세자금 등등 모든 제도 사라지고 대기업들이 임대업 시작하고 우리는 대부분 대기업이 운영하는 월세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게 되는 미래. 그리고 더나아가 이런 아파트가 구축이 되어 메리트가 없어지면 정부가 사서 빈민들 임대로 사용하게 되는 시나리오.
4. 철도 민영화
--> 지금도 서서히 되고 있는데 완전 되면서 이제 전국에 주용역만 KTX가 다니고 그외에는 다 폐쇄됨. 그리고 서울 - 부산 KTX도 현재 6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승.
5. 공항 민영화
---> 지금은 자유롭게 인천공항 이용하지만 이제 공항 사용료가 대기업으로 귀속되면서 10배 상승함. 비행기 값만큼 공항 사용료 내야함. 다만 퀄리티 더 올라갈듯. 대신 서민들은 이제 이용하기 힘들어짐.
이러지 않을까요? 후...... 시간 남아서 뻘글 하나 올려봅니다. 근데 이게 뻘글이 아니라 이대로면 현실이 될것 같아 더 암울하네요.
아 저거 현싱성 없다고 생각하시죠? 현재 미국의 현실입니다. 미국이 살기 좋다는거는 상위 10%들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렇게 되면 돈 있는자들은 아주 편하게 사는 사회 됩니다. 왜냐구요... 돈 없는 사람들은 저위에 서비스를 이용 못하니깐요.
근데 제가 보기엔 여기 게시판에 글쓰는 사람들의 80프로는 해당 될걱 같네요.. 슬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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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ㅇㅂㅅㄲㄴㄱㄷㅈ
어휴 버러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