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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영상이나 짤에서 본적 있는거 같은데요. 어떤 단어를 반복적으로 핸드폰 근처에서 말했더니 유튜브 추천이나 광고에 뜨는거요. 저도 오늘 같은 경험을 했네요. 저는 인물이었는데 평소에 정말 검색도 한번도 안했고. 어쩌다 대화주제에 끼이게 되어서 저번주에 반복적으로 말하게 됐는데요. 오늘 유튜브에 딱하니 뜨네요 ㄷㄷㄷ 추천 알고리즘이라기엔 평소에 제가 자는 보는 주제도 아니구요 뭔가 소름돋는면이 있네요. 구글 포토를 쓰면서도 주민등록증이나 장소를 입력하면 찾아주는것이 편리함은 확실히 있으나 구글이 정말 내 사적인것을 너무 잘알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었는데요. 좋아하는 영화 컨스피러시도 생각나네요. 주제가 마인드컨트롤인데 실제 미국 CIA에서 MK Ultar라는 마인드컨트롤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실제사건을 참고해서 만든 영화인데 재밌습니다. 팁) 유부남분들은 구글타임라인도 프라이버시하게 잘 이용하던가 아니면 꺼두세요. 배우자가 로그인된 계정을 볼수 있으면 본인이 어디를 얼마나 들렸나 다 알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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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매거진 보면 구글도 사찰하긴 하는거 같아요
그러면 중국폰은 얼마나 한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