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안지르고 케어가 가능할까요?5
- 생각의차이
- 등록일 2024-09-24 21:08
- 조회수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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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하루
많은 부모들이 '안 돼!'라는 말부터 합니다.
1. 아이들에게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하세요.(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행동을 제지할때 아이들의 이야기는 듣지는 않습니다.) 2. 이유를 먼저 듣고, 왜 부모가 그러한 행동을 제지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한 후 3. 아빠(엄마)는 네가 이렇게 행동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4.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5.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들어주면 땡큐! 6. 만약 안 들어주면 절충안 제시.(스스로 약속할 수 있게끔... 한번만 더하고 그만두기로 하자, 너무 시끄러우니 소리를 좀만 더 줄이자. 등등)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게 1번입니다. 부모의 인내가 필요하죠. 아이들은 그동안의 경험(무조건 안 돼!)을 바탕으로 쉽게 입을 열지 않습니다. 계속 믿을을 주고 기다려야합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건 6번입니다. 이야기를 해도 무시하고 부모마음대로 하려한다면 다음부터 다시 입을 닫겠지요.
만약 아이가 100프로 잘못하고 있다면, 본인 스스로도 사람인지라 인지를 하고 있고, 저렇게 이야기하면 대부분 부모말을 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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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안 지르지만 눈빛으로 기죽일수 있죠... 아님 일찍 자라는 신호로 이닦고 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