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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운전자 인데요 여태 상대방 과실의 접촉 조차 없는데 물론8년동안 사고날뻔 한적은 몇 번 있었으나 운이 좋았어요 사이드미러 백미러는 진짜 정말 자주봅니다 좀만 이상해도 피해버리고 내 시야에 있던 차가 갑자기 곁눈질로도 안보이면 차선변경 절대 안합니다ㅜ 분명 사각지대에 있을거같다는 느낌? 물론 최신 차로 바꾸고 센서가 좋아져서 이런건 많이 줄었으나 차선 변경 할 때 옆차선 차가 저 멀리 아주 멀리 있어야 변경합니다 ㄷㄷ 그리고 합류구간에서 상대방차가 본선에 진입들어오면 두 차로 한번에 넘어올까봐 항상 주의합니다.. 상대방은 내가 사각지대에 놓여있을수있다보니 좀 4 3 2 한번에 넘어오는중이면 아예 속력을 높여버리거나 뒷차보고 저속 해버립니다 .. 좀 긴장하는편 ㅋㅋㅋㅠ 그리고 제가 분기점이나 톨게이트로 나갈 때 끝차로에서 아차하고 갑자기 합류 들어올까봐 절대 나란히 안 달립니다ㅜ 사람이 순간적으로 아차하면 옆 안보고 바로 들어와서 사고 날뻔을 경험하고서ㅜ 신호 받고 있을 때 내 뒤에 아무도 없으면 항시 뒤를 보구요.. 혹시 신호 못보고 내 차 박으면 어쩌나하고.. 제가 너무 조심하는건지 누구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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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변경 할 때 옆차선 차가 저 멀리 아주 멀리 있어야 변경합니다 ㄷㄷ
서울에서 이러면 목적지에 못갑니다.
서울에서만 거의 운전했어요 ㅋㅋㅋ 차선은 고속화도로 얘기입니다
시내는 저리못하죠 ㅋㅋ 끼어들기도 힘든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