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뉴스쇼 관련 하이브 공식 대응16
- HolyMoly_
- 등록일 2024-09-25 10:34
- 조회수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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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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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하이브 언플한다면서 매번 자기들이 맥락 비틀어 언플하네요.
이 기자분 칼럼 보면 20% 지분 드립이 얼마나 황당한 줄 알 수 있죠.
적은 지분으로 여론전을 펼쳐 회사를 독립하는 허무맹랑한 계획을 세운 사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저런 계획을 세울리가 없다는 답정너 식 논리를 만들어 놓고,
민희진 비판하는 사람을 까죠.
칼럼을 쓰면서, 공정함, 형평성 따위는 개나 줘버리면, 기레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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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똥별*
법률 전문가인 여러 변호사들도 재판 전부터 민희진 배임죄 성립 안 된다 했고, 경제 라디오 기자들도 배임죄는 아닐 거라 했고, 저 칼럼도 경제 전문 기자가 배임죄 안 되는 걸 하이브가 배임죄로 걸었다 한 거고, 재판 결과도 배임죄 아닌 걸로 판결 났는데요.
뭐가 답정너고 공정함과 형평성이 없다는 건지?
하이브가 무리수를 둔 걸 법률, 경제 관련 전문가들이 재판 전부터 지적한 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뉴진스 라이브 이후에 모 대중문화평론가도 하이브 윤리경영 문제 지적하면서 뉴진스 응원한다고 밝힘.
유명 경제 라디오 작가도 팟캐스트에서 뉴진스 응원한다고 밝힘.
민희진이 기자회견해서 했던 하이브 언플 증거 폭로나 실제 방씨 사생활이나 슈가 음주운전에 대한 하이브 언플 수준만 봐도 하이브의 언플을 폭로한 기자와 하이브 중에 누가 진실을 말하는 중인지 판단하는 건 아주 쉬운 일 같은데요.
뽐뿌 댓글 대부분이 하이브 편이라는 게 이해가 안 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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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별똥별* 자기 논리는 없고, 매번 누가 어떻더라, 본인이야 말로 남의 논리 가지고 판단하면서,
하이브 언플 타령을 하네요. 모순적인 거 아닌지.
변호사들 유튜브 마다 이런이런 것은 민희진에게 유리하다 유리하지 않다 나눠서 말해주는데, 본인이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와서 민희진 쪽 논리만 늘어놓는 것은 더 이상 반박하기도 싫네요. 지칩니다.
배임만 아니면 된다, 마콜 혹은 세종 논리지, 제 3자로 봤을 땐 전혀 동의가 안 됩니다.
방탄이 없을 시기가 하이브가 약한 시기다. 이 시기에 하이브와 방시혁을 끝장낸다, 여론전 개시, 이런 카톡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얘깁니다.
본인이 직접 주고 받은 카톡이 다 있는데, 대체 무슨 진실과 판단을 찾나요.
그리고 하이브 언플? 슈가 때 언플을 그렇게 잘했으면, 자동차 음주 운전 하고도 별로 안 까이고 넘어갔던 기존 아이돌들처럼 조용히 넘어갔겠죠.
정작 민희진은 카톡에서 여론전을 하고, 언론을 이용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여러번 나눴고, 실제로 여론전 업체인 마콜을 고용했네요. 거기 MB가 쓰던 업체고, 후쿠시마 오염수 편서풍 드립치면서 여론 호도하던 업체입니다.
문화평론가 누가 뉴진스를 지지하든 경제 라디오 작가 누가 뉴진스를 응원하든 하등 저는 상관이 없어요.
뉴진스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민희진을 끊어내야 하는 건 너무 자명한 사실이라서요. 이전에 버니즈였던 사람으로서, 팬이랍시고 지금 하는 행동들이 뉴진스를 위한다고 생각되지 않거든요.
뉴진스의 미래를 응원하지만, 뉴진스의 잘못된 선택과 그 팬덤의 패악질까지 눈감아 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뽐뿌만 아니라, 대부분의 커뮤들이 민희진 비판 여론이 우세하죠. 왜 그럴까요? 분명 기자회견 직후는 이 정도로 악화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자신들이 좌표 찍어 그 사람이 그 사람인 유튜브 댓글, 네이버 댓글, 일부 여초 커뮤 댓글, 펨코 댓글만이 정녕 여론이라 생각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 1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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