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수당 체불로 진정서 넣었었는데 그냥 포기했습니다.31
- 지코바순한맛
- 등록일 2024-09-25 20:46
- 조회수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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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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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메카
ㅜㅜ 이게 감정싸움이 되면 있는넘이 이기죠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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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순한맛
ㅎㅎㅎㅎㅎㅎㅎㅎ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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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맛마카롱
안타깝네요... 사장이 이걸 노리고 배째라고 안준것일텐데,
저는 저희 어머니 해고시킨 회사에, 해고수당 / 주휴수당 전부 안주길래 증거 1부터 100까지 전부 다 준비해서 달라고 했고,
내가 요청한 것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사측이 부담해야할 비용과 내가 파악한 위법사항으로 너희가 두들겨 맞을 과태료에 대해 하나하나 나열하며 어떻게 할래? 물었더니 상대방 노무사가 그자리에서 돈 지급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정도 각오로 준비하고 싸우셔야 합니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돈 받아내는거 증거만 있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1) 고용노동부 진정넣으세요. 근로감독관을 통해서 우선 사정설명하고 증거를 제출해서 돈을 받아야한다고 하세요. 여기서 사업주가 반대하더라도 근로감독관님이 어느정도 중재해줍니다.
2) 위 1번을 통해 근로감독관이 중재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하면서 받아야할 돈을 정해주고 서로 지장찍게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은 수당과 관련된 돈을 못받았으니 임금 미지급으로 검찰고발해달라고 하신 후 법원에 '지급명령' 신청하세요. 지급명령은 우선 변호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 진정을 통해 받아야할 금액은 정해지기에 해당 돈을 달라고 하세요. 그럼 법원에서 판단 후 확정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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