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우크라전 근황11
- 미풍호
- 등록일 2024-09-26 22:03
- 조회수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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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풍호
그런거랑은 거리가 머네요. 그냥 전쟁 이야기가 재미있을뿐입니다. 전쟁전에는 있는지도 몰랐던 우크라가 친러이든 친미이든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드론으로 생중계하는거라 지금까지 보지못한 광경이 많네요.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재미 있구요. 결정적으로는 국내 뉴스가 참담합니다. 국내뉴스보고있으면 한국인이라는게 그저 창피할 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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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에 우크라이나 글을 올렸다가 많은 추천을 받았는데, 몇몇 이들이 비공을 눌러 글쓰기가 중지되었었습니다.
그때 미풍호님께서 열심히 달아주신 글에 얼마나 감동을 느꼈는지 모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92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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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Izmailovskaya
저도 처음에는 러시아가 왜쳐들어 갔을까가 궁금했습니다. 우크라 관련 뉴스들을 하나씩 과거로 시간을 되돌리며 살펴보고 외신도 살펴 보았습니다. 과거로 갈수록 뉴스의 기조가 정 반대더군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친미 우크라이나는 그들대로 정의가 있고 친러 우크라이나는 그들대로 정의가 있는데 서방은 미국에 끌려가며 불리한 것을 숨기기에 바쁘죠. 이게 새로운것도 아니고 베트남에서, 걸프전에서, 아프간에서 늘 일어 났던 일들이기도 하구요. 이스라엘에 대해 찍소리도 못하는 상황에서 참 아이러니하죠.
미국 지원받아 무력으로 정권잡은 친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지원 받은 친러 우크라이나에게 무력으로 당하는 차례일 뿐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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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지원 했더니 전범 야스쿠니 신사가고
다케시마 응원중 ㅋㅋ
원래 나치랑 일본 극우랑 친합니다.
예전부터 그래왔던걸 이제야 알게된것일뿐이죠.
나치가 일상인 우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