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에서 KAI 사장인 강구영에 격노했다고 합니다.
폴란드 수출한 FA-50 문제 관련이라고 하는데
애당초 정권 잡자마자 대선캠프 출신의 비전문가를 뽑아 그자리에 앉혔고
FA-50과 KF-21 성공에 공헌하였던 전문가들을 다 짤라놨는데
이 정도로 격노하시다니오.
하여튼 국힘이 정권을 잡으면 군수산업은 완전히 나락을 가네요. 군수분야는 새는 돈만 잡아도 나라가 부강해지는 지름길인데.
반도체 이후 유일하게 기대를 하고 있었던 산업분야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한국항공우주(KAI)가 폴란드에 수출한 FA-50 전투기 12대 중 일부가 비행 불능(이하 비행 불가동)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에서 강구영 KAI 사장을 불러 사태 해결의 무능함을 강력히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정부 최대 치적인 K방산 수출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대통령실 역시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https://alphabiz.co.kr/news/view/106560137962319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58302
강구영 예비역 중장에 대해 대통령실은 "공군 예비역이어서 항공 전문가"라는 입장이지만, KAI를 비롯한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개발과 수출에 비전문가"라는 반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91212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317
https://m.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6978884365
https://dealsite.co.kr/articles/127312
| 
등록안내
등록안내
1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