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트렉 가보니 런닝 하려고 모이신분들이 동호회분들 대략 50명 정도 되던데..
신기했던.. 3년 동안 트렉에 이렇게 많이 모였던건 처음이었는데..
유행은 유행인가봐요
가성비도 좋죠 돈안들이고 건강 찾으니
이제 골프좀 배워봐야 할까봐요
단체로 뛰어댕겨서 민폐 끼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티뷔에 나오더라고요
제2의 자라니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초기 문화 정립이 중요
그래선가 요즘 한강 자전거 도로가 은근 한산해졌음. ㅎ
조만간 철인3종 유행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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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도 좋죠 돈안들이고 건강 찾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