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갖고 다닌지 3주10
- 메롱이82
- 등록일 2024-09-27 13:11
-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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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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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도시락 싸기 쉬워요. 김치나 마른반찬 정도는 항상 집에 있죠. 그럼 여기에 2가지 정도만 추가하는겁니다.
하나는 즉석 조리되는 식품(소세시, 치킨 너겟, 가라에케, 떡갈비, 동그랑땡 등)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뒤집어만 주면 끝. 하나는 썰기만 하면 되는거( 깻입,양배추,양상추,방울토마토, 케일등등) 썰어서 그냥 담으세요, 이거 하는데 10분 안걸립니다. 소스는 배달시켜먹고 남은 1회용 머스타드, 캐쳡, 마요네즈등 각종소스를 그냥 가져가서 먹기전에 비비세요. 아님 좋아하시는 소스 하나 사서 회사 탕비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세요 추가로 계란 후라이나 삶은 계란, 메추리알장조림등 미리 해 놓을수 있는거나 담기만 하면 되는것들.. 김도 있군요. 조그만 국 담을 보온통만 있으면 아침에 국 데워서 담아 가도 되고. 요즘 레토르트 많잖아요. 뽐뿌 게시판 가면 모든 국들이 레토르트로 다 나와 있습니다. 3분 짜장/카레도 되고요 그냥 회사 탕비실에 있는 전자렌지에 돌려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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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반찬이 그대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