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대 50년대 산업화세대 그리고 586 686세대 그리고 x세대
이전 세대만큼은 아니어도 당장 꾸준히 60-70만명대 수를 유지한 80년대 중후반-90년대 초반과 중반 세대(그 이후로 우하향) 생활상 들어보고 확인하면 숨막히고 답답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보기에는 30-40명대도 많았음
그때와 좀 다른게,
어리고 젊은 이들이 구성원의 대다수를 차지할 사회와 60대 이상 노인들이 구성원 대다수를 차지할 사회와 분위기가 다르죠.
활력을 잃고 느릿느릿하게 움직이고, 그저 심심하고 조용할듯...
마치 노인정 분위기..
인구가 적으니 귀한 대접 받는것도 있습니다.
인구 많으면 그런거 없죠.
일자리는 ㅈ도 없는데(진짜 공장 조선소 현장직 같은 기피직업 말고) 사람만 많아지면 큰일나죠
서울 과밀동네에서 오전반 오후반 겪고 담임이 학생 이름 가물가물해서 번호로 불렸습니다.
80~100만명은 괴멸이고 60만명씩 낳는 것도 과하고 40만명대가 제일 적절했던 듯. 30만명대부터 나랏돈으로 키우고 놀고 먹는 부모들이 생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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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보기에는 30-40명대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