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독립기념일인 24일(현지시간) 크름반도 상륙 특수작전을 수행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크름반도 점령을 끝내겠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이다. 크름반도는 2014년 러시아가 강제병합한 우크라이나 영토인데, 우크라이나는 이날 이곳에 국기까지 내걸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HUR)은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24일 밤, HUR의 작전이 해군 지원을 받아 크름반도에서 수행됐다. 보트에 탄 특수부대가 (크름반도 서쪽의) 올레니우카와 마야크 마을 인근 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이 정보당국은 또 “모든 목표와 임무가 완수됐다. 특수작전이 끝나자 우크라이나 병력은 피해 없이 현장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부대는 러시아 점령군의 탄약과 장비, 병력 손실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UR을 이끌고 있는 키릴로 부다노우 국장은 이후 우크라이나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상 작전과 영토 수복이 있을 것이기에 크름반도에서의 개별 공격은 끝이 아니다며 추가 작전을 예고했다.
그는 “(크름반도에서의) 특수작전은 무엇보다 크름 주민들이 우크라이나가 곧 승리하고 해방도 머지않았다고 믿게 하는 데 필수적”이라면서 “아무도 그들을 그곳에 그냥 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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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 관련 뉴스는 인증이 없으면 무시해야 합니다
전방에서 싸우려면 체첸과 바그너 처럼 용병 계약을 해야합니다. 숨길수가 없어요
그리고 현재 나토 견제에 대항하기위헤 150만으로 늘일려고 징집 시작입니다. 병력이 부족하지가 않아요.
쿠르스크 지역 털릴때 봤듯이 징집병은 전투에 안갑니다.
라시아 왈
우크라땅은 돈바스 공화국들 지원요청에 파병간거고
쿠르스크는 우크라 테러리스트들에게 공격 받은거라
북한과 러시아 조약에 해당도 안돼구요.
러시아는 늘 군사작전이리 하잖아요.
우리가 베트남전 참전 한것처럼요.
용병계약은 개인으로 참전할때의 이야기입니다.
동맹이나 국가 단위로 참전하면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그렇게 글자써진대로 유도리 없이 다 지켜지는 나라라고는 잘 안믿깁니다.
첨언해두고 싶은건 제가 불신하는건 님이 말한 근거입니다.
그것 아니라도 북한을 굳이 참전시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러우전 투입병력이 60만이라는데
북한에서 3천명 데려와서 뭐하게요?
솔직히 말해서 한 5만명 정도라면 믿겠는데 그정도면 이렇게 애매해 지지가 않죠 숨길 수가 없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