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시설, 영업이 있지요?
원래 권리금 없는 건물에 들어와서 시설을 딱히 안하고 기존꺼 받아 썼고 이건 프렌차이즈나 그런거도 아니고 고객을 넘겨주지고 않음,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주지도 않는데 매도자는 권리금을 받겠다 매수자도 권리금을 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왕왕 보이네요 제가 모르믄 뭔가가 있는 거죠?
권리금의 명분은 시설인데, 실제 본질은 해당상권의 가치랑 유동인구 단골손님같은거에요.
그래서 이해가 안되요 상권은 망했고 단골은 매도자가 다 데리고 가는걸로 보이구요
근데 서로 권리금 주고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니 아 이게 암묵적 룰인가 안받으면 안되고 안줘도 안되는 그런거 있죠?
권리금은시설도있겠지만
장사잘되는곳에 피붙는 느낌이죠
좋은자리는 망한점포에도 권리금이있습니다..
바닥권리금...
그러니까요 그건 건물주가 받아야하는 거 같은데 그러니 권리금 쌔고 월세쎄고 이중으로 나가는 느낌입니다
권리금이랑 다운계약이랑 큰 차이가 없게 느껴짐
영업 잘해서 매일 장사가 잘되는거니
TV 프로에서 어느 가게가 노출되면 최소 보름은 그곳에 사람들 줄서요
권리금은 그걸 영업만으로 증명한 값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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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의 명분은 시설인데, 실제 본질은 해당상권의 가치랑 유동인구 단골손님같은거에요.
그래서 이해가 안되요 상권은 망했고 단골은 매도자가 다 데리고 가는걸로 보이구요
근데 서로 권리금 주고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니 아 이게 암묵적 룰인가 안받으면 안되고 안줘도 안되는 그런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