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하고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회사6

이런글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억울해서 글 씁니다.

자세한 내용 링크 https://blog.naver.com/scoopia/223593776385

전남 영광군 대마단지에 위치한 △△회사는 Scoopia(스쿠피아)가 수년간 많은 시간과 자금을 들여 개발한 다목적 전기 운반차를 마치 자신들이 개발한 것처럼 각종 매체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와 대표의 남편 김모씨는 거짓말을 진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으며,  그들이 판매하는 제품은 스쿠피아가 개발한 제품을 제외하면, 흔하고 저렴한 중국산을 수입해 판매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김모씨는 이 회사의 대주주로, 중국에서는 '회장'이라는 명함을 사용해 자신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을 단순 수입하여 판매하는 기업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자신들이 모든 제품을 개발한 것처럼 포장하고, 수출에 주력하겠다는 거짓말로 정부 지원금을 받아 전남 영광군 대마단지 공장을 세웠으며, 올해는 추가 지원금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에 속아 자금 지원을 하는 정부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공무원들이 이 회사를 방문했을 당시, 이들은 기술 개발과 수출에 대한 허위 주장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선 기술력', '세계 속의 우리 기술', '순수 자체 기술', '국내 e모빌리티 시장 선도'와 같은 과장된 표현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백○○ 대표는 "수출을 위해 영광에 있는 전기차 공단에 입주했다"며 "해외에서도 기술로 당당히 승부하는 한국 토종기업을 만들겠다"고 발표했고. 남편 김모씨는 다음과 같이 정세균 국무총리, 공무원 등에게 수출에 대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 2018년 베트남 ○○?와 2,000만불 수출계약(20.9 수출예정)

● 이집트 블랙○○?와 연간 1,000대 계약 체결(20.10 수출예정)

● 필리핀 ○○? 천만불. 김모씨: "필리핀 5천대중 1차물량 100대 컨테이너에 실려 있고요"(20.6.17)

● 네팔 1,000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2022년 영광군 기사)

● 방글라데시 수출 협의중

△△회사가 동남아 수출을 운운하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중국과 경쟁이 불가능한 이러한 제품군을 고려할 때, 소량의 제품을 수입하는 외국 기업은 있을지 몰라도, 대규모 수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제가 중국에 외자 공장을 설립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 △△회사신공장건축에 107억원지원. https://blog.naver.com/smes_seoul/222177529277 

산업통상자원부선정업체로 : 82억원 (국비 60억원·민간 2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