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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의외로 의견이 갈리는 버스에서 복도측 자리 앉기13

HALFLIFE
등록일 2024-10-22 13:28
조회수 937

먼저 탄 사람이 창가 측 앉는게 매너 아니냐??

vs

먼저 탄 사람이 앉고 싶은 자리 앉는게 어때서? 니가 들어가면 될 일

당연히 매너 아닌가 생각 했는데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더라구요;

먼저 온 사람이 앉고 싶은자리 앉은거 나중사람이 불편한곳 들어가라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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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비

지가 편해서 저렇게 앉는거죠

유행입니다

논리로는 안통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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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텅텅 비었구먼 별걸 다 문제삼네요. 사람 더 타면 창가로 옮기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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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ple

버스로 출퇴근하는데 열에 아홉은 안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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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 문제삼고 싶으면 그 상황을 올려야지

본문에는 통로에 앉아있던 아줌마가 창가로 옮겨서 통로 자리 내어줬다고 써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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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음료수

창가로 안 감

힘겹게 들어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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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고 이 글 본문에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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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8

복도가 편하면 복도에 앉을 수 있음

문제는 그러면서 창가 빈자리에 가방 올려두는게 문제.

최소한 정류장에서 사람 탑승하면

탑승한 사람들 앉는 동안에는 치워줘야함.

개인적으로 창가자리 선호해서 복도 앉아주면 오히려 땡큐.

다만 자기 옆자리 않지 말라는듯 짐 올려두고

시선 안맞추려 고개 숙이고 폰만보는 애들 있음.

그런애들 꼴보기 싫어서 창가 자리만 남은 경우

자리 여럿 있어도 짐 둔 자리 가서 치워달라하고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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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eves

세상 피곤해...

앉고 싶으면 말하고 좀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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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oonKim

개똥같은 표정 지음

왜 하필 여기냐고 지랄

다 실제 겪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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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Jgoon

세상 피곤하니까 남 피곤하게 하지말고 그냥 안쪽부터 좀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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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음료수

통로측에 앉는 건 오케이

그럼 사람 오면 지가 들어가야지

불편하게 비집고 들어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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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군

내릴때 옆사람 치면서 불편하게 내리고 싶지않고 빨리내리고싶어서 복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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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Jgoon

제가 꽤 여러번 겪는데

대부분의 경우 복도쪽 앉아있어서 힘들게 안쪽으로 타게 만든 사람이

내릴때도 나보다 늦게내려서 다시 한번 힘들게 내리도록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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