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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배가 고파서 세븐일레븐 김밥을 하나 사먹었는데요.
먹고 나서 보니 김밥 유통기한이 오늘 10시까지더라고요.
살 때 왜 못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시간 지나서 먹는다고 뭐 배탈날 것 같진 않은데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뭔가 기분이 나빠서요
속쉬원히 알려주세요
제가 편의점 시스템을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보통 이런 경우 판매할때 포스기계에서 알 수 없나요?
알고도 판매한걸까요?
아니면 그냥 당일이면 사먹어도 되는건지 몰라서요.
그냥 일반적인거면 제 오해가 풀릴것 같은데
아니라면 김밥은 뭐 맛있게 먹었으니 그 가게는 다신 안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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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어리숙 했나보네요.
이제 그 가계 안갈랍니다.
여러분 의견처럼 포스기기에서 팔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지금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처음에 음료+김밥을 찍고 일반적으로 카드 결제를 진행 해야하는데 안되더라구요.
보통 포인트 카드 그런거 하면 오류가 날때도 있는데 그냥 카드라 바로 될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포스기에서 뭘 다시 하더니
다시 음료 찍고 뭘 키보드로 탁탁 치고 결재 해줬어요.
호구 당한듯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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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까지 따지고 지나면 못팔아요 혹시라도 탈나면 점주가 뒤집어써야해서
잘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