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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내 고개 지명의 충격적인 유래 ㄷㄷㄷㄷㄷ5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양재IC 사이 달래내 고개 지명의 유래

소나기가 마구 쏟아지던 어느 날 멀리서 고갯길을 넘어 내려가던 오누이가 있었다.

둘은 비에 흠뻑 젖었는데, 문득 오빠는 비에 젖어 드러난 여동생의 몸매를 보고 음욕을 느꼈고 이를 죄스럽게 생각하여 혼자서 번민하다가 여동생을 먼저 보낸 뒤 돌로 자신의 성기를 계속 내려쳐서 자살한다.

그 뒤 여동생이 서둘러 달려와서 오빠의 시신을 보고 상황을 깨닫고

" 이럴거면 차라리 달래나 보지, 한번 달래나 보지!" 하면서 슬피 울었다.

이후 이 고개를 달래내 고개라고 부르게 되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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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점아이콘

1 XXXL

유모아 그런거 아니고 진짜 지명의 유래로 전해지는 설화입니다

2024-10-22 점아이콘

들어본 얘기지만 걍 개소리죠

2024-10-22 점아이콘

아세요모르세요

뭘 달래나 보지예요 이해가 안가는데

2024-10-22 점아이콘

0 XXXL

이렇게 자살해버릴거면 차라리 한번 나한테 몸을 한번 달라고나 해보지 란 뜻이죠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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