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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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면 자유인들이 많아요.
워낙 많은 종류의 인종들이 있어서
특히나 해변가 근처 마을이면 저런 맨발족들 많죠
도로도 케바케인데
지역에 따라서 깨끗한 도로가있고
지저분한 지역도 있습니다. 거긴 맨발로 못다녀요.
다른 이유로 맨발 못하는건 이해되도 유리조각이요?
우리나라도 맨발 황톳길 이런 거 잘 되어 있는데는 잘 되어있습니다만, 저는 파상풍보다 봉와직염 환자들을 엄청 봐서 맨발 걷기 비추해요. 파상풍 전에 오염된 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서호주 1년 살았는데,
저러고 메트로 타고 바닷가 갔다가 맨발로 돌아댕기다가 그냥 젖은 옷 대충 말리고, 털고 다시 돌아오고 그랬습니다.
몰 안에서는 잘 모르겠는데..
해변 근처 동네면 더욱 자연스럽고요 ㅎ
젊음의 끝자락이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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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면 자유인들이 많아요.
워낙 많은 종류의 인종들이 있어서
특히나 해변가 근처 마을이면 저런 맨발족들 많죠
도로도 케바케인데
지역에 따라서 깨끗한 도로가있고
지저분한 지역도 있습니다. 거긴 맨발로 못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