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물 많이 마셔라 ㄷㄷ.jpg81
- lfsate
- 등록일 2024-11-08 20:05
- 조회수 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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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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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즈웨이베이
작년에 처음 걸려봤는데,
주말이라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ct 까지 찍었으나 원인도 모르고 진통제,구토억제제만 처방받았네요. 다시 너무 아프고 울렁거려서 동네 병원가서야 요로결석 가능성 있다고 말해줘서(그치만 그병원은 엑스레이 기기만 있었고,엑스레이상은 안보인다고,하지만 가능성 있으니 상급병원에서 씨티를 찍어봤으면 한다,소견서 써준다해서) 치료 했네요. 너무너무 아프고 낯선 고통이라 당황스러운데,응급실 가도 효과없고 해서 죽을병 걸린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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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결석 예방하려면 순수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죠.
(커피, 쥬스, 맥주 등의 음료수는 NO, 물에 다른 첨가물 없이 레몬을 넣어 만든 레몬수는 OK) 그리고 소변의 색도 중요한데 진한색이 아니라 밝을 수록 좋습니다. 결석이 한번이라도 생겼다면 재발율도 높은 편이라서 식습관 개선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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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걸려봤는데 2번다 119 실려갔고 응급실에서 간호사랑 의사한테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진통제는 듣지도 않고 마약성만 되다보니 매시간 처방도 안되고 아침까지 아파서 뒹굴어도 참고 견뎌야만 했었던..
그런데 본문에 체외충격 파쇄 아프다고 표현하는데 전혀 아픈지 모르겠던데 이상하네요.
갑자기라는게 더 맞을듯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누르면삑 장(아래배)이 꼬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꺼같네여.. 좀 참다보면 몇번은 그냥 지니가는데.. 나중에는 응금실 실려가서 몰핀맞아도 고통이 안줄어 드러요..(하늘이 노래짐)
방광쪽에 가까울수록 통증이 쎄구여
방광쪽이면 체외파 충격에 의한 다칠 장기들이 상대적으로 적으니 좀더 쎄게 때리는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