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간 또 탄핵 신용한이 인수위를 떠난 까닭2

“이러다간 또 탄핵”… 신용한이 인수위를 떠난 까닭
[주간경향] “나는 정의의 사도가 아니다. 나만 깨끗한 척할 일도 아니다. 그런데 명태균이라는 사람 한 마디에 제대로 된 답도 못 하고 우왕좌왕하면서 끌려다니는 대한민국을 놓고 너무 부끄러웠다. 내가 이런 정권을 만들기 위해서 새벽 5시 10분부터 밤 12시 10분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그 일을 했던가. 자괴감이 들었다. 폭로라는 단어도 좋아하지...

인터뷰 내용을 보니 참담하다

결국 동네 반장 정도될 인간을 한 나라를 이끄는 리더로 뽑아놓으니

대한민국이 개차반 나는걸 보게되는 세상에 살다니...

저런게 대통령이라는게 진짜 한심하다

참모들의 말은 듣지 않고 지가 세상에서 최고인줄 아는

멍청이가 최고권력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이런 사단이 나는건데

이걸 또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체 뭘까?

스스로 내려오겠다고 안 한다면

하루속히 끌어내려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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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녀의산책

2024-11-09 점아이콘

잠자는양군

2찍 이나 저사람이나 모지리 인줄 알면서 찍은게 문제

202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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