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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들의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라고 하신 말씀 백번 공감은 가지만 저는 추가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거는 목표가 명확합니다 국가차원에 몇개 산업을 키울려고 노력했고 그 기업들이 대기업이 됐습니다 애초 교육과정이나 꼰대들의 라떼는 이 시대에 맞춰져 있급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시대와 교육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애들보고 왜 포기해? 대기업테크트리 타 안되면 전문직 해 사실상 국가가 필요로 해서 인원을 키웠거든요 근데 이제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기업은 그런 인재가 많이 안필요합니다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부서 즉 컴퓨타가 대체가능한 부서는 줄일려고 할꺼고요 결과적으로는 지금 아이들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부터 정해야 하는 시대에 놓여졌는데 그 순위싸움만 강요하죠 각종 커뮤에서도 서연고 서성한 등등 이런 이야기만 맨날 나오고 그 순위안에 못들면 패배자로 만들죠 현업에 계신 분들은 이미 체감하실껍니다 결론은 애들이 포기하지 않고 직업 범위를 다양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의지를 키울 수 있는 조언이나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근데 창업하죠? 왜 그러냐 전문직이 좋은데~창업보단 안정적인 블라블라 그러죠 이래 됩니다 예전에 고대 나와서 9급 된 사람이 왜 9급했냐 질문만 수도 없이 들었다고 하죠? 왜???? 는 없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포기 안하고 범위를 넓히고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면 그게 성공입니다 내가 걸어온 길은 남에게는 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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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산인가? 어디 공무원이 작가로 5억인가 버는데 근뮤시간에 글 작업 한거 걸였더라고요
무슨 일을 해도 밥벌이 할것 만 찾으면 되는거죠
뮨제는 그런장면이 기성세대들이가보지ㅠ않은 길이라서 위험해보이고 실제로도 밥벌이 할만큼 안벌리니 문제죠. 대표적인 것이 유투브 개인방송 블로그 이런거죠 잘버는 소수 있지만 대다수는 부업 수준도 못되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