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에 지어진 구축에 거주중.
요새 보일러(중앙난방) 가동하느라 요 근래 우리라인에 분배기가 터져서 누수가 됨
어제 6:30분쯤 우리집 분배기가 터진것 같다고 관리사무소에 연락이 옴.
집에 아무도 없으므로 비밀번호 가르쳐드리고 들어감(알고보니 창고쪽(점검구) 바깥에 보이는 배관에서 누수가 됨)
얼마 안되어서 와이프(중국인) 아들래미 데리고 집에 들어옴.
관리사무소 직원이 와이프보고 쓰레기라고 함.(한국어는 그렇게 유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함)
첫번째는 갸우뚱해서 넘어감 2번째는 그 관리사무실 사람이 거실로 나와서 와이프보고 또 쓰레기라고 함.
그래서 어제 와이프가 경찰부름. 딱히 도움은 안됨. 민사로 가도 딱히 증거가 없으므로 어렵다고 함.
오늘 와이프 혼자 관리사무소가서 소장이랑 얘기해서 그 사람 당장 자를라고 함(당연이 노동법 위반되어서 안됨)
지금 이러한 상황인데 둘다 맞벌이다보니 시간 내기가 어렵네요.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입주자 대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이러한 상황이 있었다 이렇게 말해도 될려나요?
아님 동대표한테 얘기를 해야될지..그냥 넘어가야되는건지...참..
인권보호센터에서 전화를 해야될지 이것도 증거가 있어야 되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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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와이프분보고 쓰레기라 한거죠?
그직원이 왜 뜬금포로 그러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