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금 4600만원 타갔다고?" 보험료 쑥.. 한 푼도 안 탄 가입자 불똥8
- 워윅
- 등록일 2024-11-13 08:41
- 조회수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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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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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리
장모님이 15년을 1세대 실손보험 잘 내고 뭐 받은것도 없다가
작년에 사고가 나서 병원다니는데, 보험사측에서는 본인부담상환제 환급금을 내놓으라고 난리죠. 병원비 200만원 내고, 나중에 환급금 100만원 받았으니, 실손은 100만원이니 보험료는 100만원만 지급하겠다.
지들도 1세대때 환급금이 약관에 없으니 급하게 2세대에 환급금 약관넣어놓고는.... 작년까지만 해도 1세대 환급금에 대한 판례가 소비자가 이기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올 2월에 1세대 환급금에 대해서 대법원 판례가 보험사 편으로 나오면서 강하게 압박하는 중입니다. 환급금 나오면 보험사에 내겠다고 서명을 해라. 환급금 안 내놓으면 보험금도 없다.
작년까지만 해도 소비자가 이긴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건 개별판례다...라고 하더니 올 2월 대법원 판결 나온 이후로는 그건 개별판례가 아니다. 모두 해당되는거다 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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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에는건 불가능 하죠, 계약이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4세대 실손이 나온거고, 4세대는 본인이 비급여를 쓴만큼 본인만 할증이 되는 구조입니다.
저것도 어차피 점점 없어질 겁니다.
실손은 무한정으로 오르게 되어 있어서 언젠간 유지 못하고 해지 하든지, 아니면 변경하든지 둘중 하나 입니다.
본인들이 알고잇는 상품 및 자료근거 다보험사가제출한거죠
12 34세대로바꼇죠 그렇다고 12세대가 유지비용이싸던가요?
장사꾼이 멀파는데손해다 그런개소리는 믿는게아닙니다
진짜손해일거같으면 없애버립니다
명확하게 말하면 이익이 들된다는거겟죠
실손이나와서 개개인들의 의료비용이증가햇습니다 그건 아시고 말씀하시는거죠?
@h1zz 보험사 주장이라는 근거가...
아무리 찾아봐도 보험사가 실비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말은 없습니다.
뉴스에 나오지만, 손해율을 이미 100%를 넘어갑니다.
즉 100원들어왔는데 103원 나갔다는 겁니다.
물론 일부 생명보험사의경우는 아니라고 하지만,
가입하신 대부분의 실손보험은 손해보험에 속해 있습니다.
보험사는 진단비나, 수술비등을 지급하는 보장성 보험에서는 막대한 수익을 올리지만,
실비만 따져보면 아닙니다.
왜 썽이 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실비로는 보험사들이 수익을 못내니 점점 안좋아 질것이고, 갱신이라는 실비의 특성상
계속 오를것 이라는 말을 한 것 뿐입니다.
그걸 맘대로 없애면 보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