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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서 재생된 '태권도장 그날의 영상'에도 "장난이었다"며 부모 탓 : 네이트 뉴스
[최씨 측 변호인 : 내가 (최 관장에게) 물어봤지. '너 죽일 생각 있었냐'라고 물어봤지. '내가 왜 죽입니까? 애를…' (호흡기를) 떼면 자연사는 아니란 얘기지. 그러면 누가 떼도 뗀 사람이 있을 거 아냐. 그럼 호흡기 떼는 걸 누가 결정했냐. 누구냐? 보호자겠죠.] 부모가 그 결정을 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을지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데 이 변호인놈은 어떻게 저딴식으로 얘기할 수 있는지 가해자나 변호인이나 똑같은 악마인것 같습니다 진짜 지 자식이 저렇게 됐어도 그리 말할 수 있을지.. 인간으로서 양심이 아예 없는거 같네요 거기에 뉴스에 안 나오는 어이없는건, 저 가해자 태권도장 다니는 학부모들이 관장 탄원서를 써줬다네요.. 엄벌 탄원서가 아니라 선처 탄원서를요... 아무리 자기자식 일이 아니래도 너무 황당합니다 진짜 노란 태권도복 사진 보면 정말 저희 둘째랑 너무 똑같아서 영상은 도저히 보지도 못하겠던데 저 영상들을 틀어놓고 미안한 기색도 없이 장난이었다 죽인건 호흡기 뗀 부모다 같은 천인공노할 망언을 처 내뱉다니... 정말 꼭 엄벌에 처해지길 간곡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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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에게도 매일 장난쳐줍시다 징역 30나왔다고 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