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보는 수험생들 힘내고
좋은성적 있기를 바랍니다.
학력고사 선배님들 그리고 수능선배님들
예전 생각하면 어떠신가요.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는 후배들 수능 잘보라고
나름 가서 응원도 했었는데
이제는 추억이네요 ㅎㅎ
^^ 비둘기학번 반갑습니다
잘보는 것이 무조건 좋지만, 잘봐도 못봐도 그게 앞으로의 인생을 종지부 찍는 결과는 아니라고 수능 26년전에 본 사람이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세상이 참 이거 하나로 결정되는거 처럼 느껴지는거죠.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정도를 걸으면 괜찮자나요
내년에 큰딸 수능 봅니다 ㄷㄷㄷ
반갑습니다 ㅎㅎ 제 아들은 이제 초3 이네요. 부럽습니다요
첫.수능치고
내일이면 아들 놈 수능치러 가네요
저도 저녁부터 긴장되기 시작합니다
잘보길 빌어봅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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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학번 반갑습니다